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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인적인 전설 순위

5-1.개인적인 레이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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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렌(장신구)-압도적인 지능과 조화로운 2차 스탯 그리고 훌륭한 사용효과까지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는 좋은 장신구, 하지만 사용효과가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천상의 찬가와 같이 쓰면 최고의 그림이겠지만 찬찬과 묶어 쓰기에는 사용효과의 쿨이 너무 짧기에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대부분의 빛의 권능 스킬이나 혹은 빛의 권능:신성화 후 공대 폭힐 타이밍에 장신구를 발동하는 것을 추천하며 동시에 천찬과 같이 쓸 수 있게 쿨관리를 해주면 금상첨화, 특시 신화에서 사용효과는 더욱 빛을 발한다. 숙련도에 따라서 편차가 큰편이지만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는 스텟과 사용효과로 인해 쓰기에 따라 1위-4위 전설, 개인적으로는 탑티어 전설이다.


S

잔시(등)-죽음을 컨트롤한다는 점에서 조금 위험하지만 그로 인한 이득이 굉장히 큼. 트라이 때는 갓전설이며 신화 파밍 넴드에서도 사용에 따라 갓전설이다. 그러나 사용하기에 따라 무쓸모 전설이 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벨렌보다 사용하기가 더 어렵다고 보며, 벨렌은 일반 영웅 혹은 어쩌면 쐐기에서도 쓸수 있는, 범용적인 전설인 것에 반해 잔시는 신회레이드에서만 유용하다고 봄, 그러나 신화에서 잘 사용한다면 프라다나 벨렌이상의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프라다이즈(목)-단순 HPS면에서 신사 모든 전설 중 2위(1위는 벨렌), 스텟 또한 1위(2위는 벨렌), 타인에게 힐을 지원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이상으로 자신의 안전 및 자힐이 보장되며 신화에서는 결국 자신의 체력도 마나를 태워서 채워야한다는 점에서 안주나, 벨렌과 함께 3대장 전설. 실제 로그 상으로도 안주나가 있지만 다른 전설로 스왑하는 신사도 몇몇 보이는데 뭘 끼던 프라다이즈는 반드시 들어간다.

특히 안토러스에서 2+4(살게+안토)셋을 하는 사람들에겐 프라다 벨렌은 취향이 아닌 필수가 된다.


안주나의 매혹적인 바지-전설 효과는 타인에게 좀 더 강력한 소생으로 안정적인 힐을 줄 수 있는 점에서 프라이다즈, 벨렌과 함께 3대장 전설(잔시는 상황에 따라 극과 극의 효율을 보여줌으로 제외). 쐐기에서는 970템렙의 바지일 뿐이지만 레이드에서 축도는 여전히 강력한 특성이라는 것과 그 특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전설임을 생각한다면 레이드 한정 굉장히 좋은 전설이다. 살게 때는 2+4(밤요+살게)셋 때문에 프라다 벨렌이 강제 됐지만 안토러스 때는 단순히 안토 4셋만 한다면 그만큼 전설의 선택 폭도 넓어지기에 기대되는 전설 중 하나이다.


A

대사제의 영혼(반지)-단순 HPS기준

1.살게 4셋을 계산에 포함

2.빛의 쇄도로 인한 빛의 권능:평온의 쿨감소 계산

3.그에 따른 우주의 파장 포함, 각각의 오버힐 포함, 빛흔 포함

(각 스킬의 특성의 오버힐 따로 계산, 빛반 오버힐 따로 계산)

(지나가던 힐러의 다수의 굴단, 텔아른, 헬리산드 로그 통계를 기준으로 계산)

4.반지 착용시 빛흔 특성이라고 가정

5.프라다의 경우 빛의 권능:평온 쓸 마나를 치유의 기원으로 계산

(살게 4셋 긍정적 22000마나 반지, 1855프라다 2475)

결론:반지는 프라다의 약 75% 효율

차라리 안주나를 추천한다.


순백의 여인(머리)-회복의 기원 시전시 15%의 확률로 8초간 절정의 효과, 정말 애매한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변경 전 효과인 빛의 권능:스킬 시전시 8초간 절정 효과일 때는 폭힐을 하기 위한 단계가 보통 빛의 권능:스킬을 날리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어 변경 전은 굉장히 좋은 전설이었으나, 변경 후 효과는 다시 언급하지만 정말 애매하다.

회복의 기원은 보통 여유로울 때, 조금 급박할 때 등 미리하는 준비 작업의 개념으로 날리는데 절정이란 스킬은 정말 급박할 때 필요한 스킬이다. 즉, 정말 위급한 상황일 때 15%의 확률을 믿고 절정 효과를 뛰우기 위해 회복의 기원을 날리는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며(그러다 안 뜬다면?), 그렇다고 쉬는 타이밍에 준비 작업을 휘한 회복의 기원을 날릴 때 절정이 뜨면 이건 이거대로 난감하다. 심지어 쿨도 8초라 다음 회기를 통해 신성화 쿨을 줄이는 것도 할 수가 없다.이래저래 애매한 전설이다.


알마이애쉬(허리)-경건 특성과도 잘 어울리며 특히 빛의 권능:평온을 쓰기가 애매해서 순치를 계속 난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보너스 스택으로 공짜 힐을 만들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하지만 힐이 빡빡해서 빛의 권능 스킬의 쿨을 계속 돌리는 네임드에선 비효율적으로 변하는 전설. 그리고 밤의 요새를 기준으로, 빛의 권능 스킬을 쿨마다 돌리는 상황이 자주 있기에 막상 써보면 생각했던 것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닌 전설, 그래도 람말의 저의보단 좋다고 본다.


람말의 저의(손)-순간 치유를 주로 쓰는 힐 스타일의 사제들에게 좋다. 버프를 잘 쓰면 충분히 상위권의 전설이지만 문제는 버프를 활용하기가 굉장히 애매한 전설. 나 자신에게 버프가 생기는게 아닌 회복의 기원이 치유한 대상에게 버프가 생기는데 당장 다른 공대원이 죽게 생겼는데 버프 있는 공대원을 치유할 여유가 나는 경우가 많이 없다. 그나마 탱에게 회기를 걸고 버프가 생기면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딜러 혹은 힐러 공대원의 버프를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로그 상으로 버프 활용은 10-25%이며 잘 활용하기가 애매하고 잘 활용하면 좋지만 그 이상의 정신력이 소모되는 전설이다..


C

세푸즈(반지)-쐐기 및 특정 네임드에서 좋은 편이다.


뮤제(손목)-쐐기에서 좋은 전설, 레이드에서는 폭힐이 필요한 타이밍에 자신의 체력도 75%미만인 경우가 많아 좋다고 보기엔 어렵다. 굳이 쓰인다면 밤요 신화 2넴에서 쓰이며 다른 네임드에선 좋지 못한 효율을 보인다.


노르간논(신발)-밤의 요새에서는 나쁜 편에 속하는 전설이다. 쐐기에서는 더욱 안좋다.


파이릭스(반지)-정말 구데기다.


5-2. 개인적인 쐐기 전설 순위

S

세푸즈(반지)-레이드에서는 안 좋은 전설이지만 쐐기와 암사스왑, 전역퀘 등의 필드 등 레이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전설. 고유 지속 효과인 이속 10%증가와 가속 2%증가와 사용효과인 이속 70%증가와 가속 25%증가는 어디서든 유용하게 쓰인다. 당연히 쐐기에서는 갓전설이다. 레이드가 메인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먹었다고 슬퍼할 만한 전설은 아니다.


뮤제(손목)-레이드에서는 안좋은 전설에 속하지만 쐐기에서는 갓 전설이다. 쐐기에서 치유의 기원도 자주 쓰인다는 걸 생각할 때 세푸즈와 더불어 최고의 쐐기 전설이다.


프라이다즈(목)-16단 이상의 고단 쐐기에서 필수인 전설이다.


A

알마이애쉬(허리)-쐐기에서는 좋은 전설에 속하지만 세푸즈와 뮤제에 비해서는 확실히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편이다. 몇 달간 사용해본 결과 저단은 스택을 쌓아도 별 쓸모가 없고 정작 필요한 고단은 스택을 쌓을 여유도 없는 모순적인 전설이다.


람말의 저의(손)-처음 이 전설을 먹었을 때 레이드에서보다 쐐기에서 좋을 줄 알았지만, 오히려 쐐기에서 더 안 좋다는 느낌을 받은 전설이다. 파티원이 피해를 받으면 회복의 기원이 튕기고 람말 버프를 받고 당연히 회복의 기원으로 체력이 채워질리는 없으니 추가 힐을 해야 하므로 유용할 줄 알았는데, 웬걸 회복의 기원이 없을 수도 있거나 람말 버프 받은 사람보다 더 급한 사람이 있거나 회복의 기원이 펫한테 가서 사라질 때도 종종 있다. 분명 쐐기에서 괜찮은 전설이긴 한테 세푸즈, 뮤제가 있으면 절대 안 쓸 전설이다.


잔시(등)-쐐기에서는 애매한 전설이다. 혼자 돌연사하게 되면 갓전설이 되지만, 그런 경우보다 보통은 다 같이 전멸하게 되는 상황이 많다. 당연하게도 그럴 경우 무쓸모(호히려 -5초만 잡아먹는)전설이 된다. 레이드에서 처럼 쓸모있는 상황이 나오기 힘든 전설이다.


C

노르간논(발)-몇 번 써보고 다시는 안쓰는 전설이다. 있으면 분명 좋기는 하다. 나름 유용하기도 하고, 그러나 다른 좋은 전설도 많은데 굳이 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안주나(바지)-970 바지 입니다.


파이릭스(반지)-구데기다.


6.티어

신성 사제의 T21 4셋(2셋 효과 포함)효과는 대략 3%-6%의 힐량 증가 효과를 보여줍니다.


6-1.힐 파워에서 2+4(밤요살게)셋이 안토 영웅 4셋보다 더 좋다.

심지어 안토 신화 4셋 조차 이론상 힐파워는 2+4(밤요살게)셋에 밀린다.

(위의 조건은 밤요살게(910+930),안토 영웅 4셋(945)이다.)


6-2.그러므로 안토 영웅 4셋은 천천히 맞춰도 된다.


6-3.다만 안토 영웅 4셋은 신사를 올라운더로 만들어 준다. 즉 고신화에 갈수록 고효율이다.

(특정 혹은 불특정 대상을 살리는 퍼포먼스가 신기에게 비빌만큼 좋아즈므로)


6-4.경험담으론 제가 아직 2셋이지만 결치-치가-결치-치가 등의 힐 스타일로 바꿔보려고 시도해보니 정신없고 힘들더라구요. 사실 지금까지의 살게 4셋이 참 쉽고 강력한 셋효과긴 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 루트는 신화에 적응할 겸 안토 신화 초반에는 살게 4셋으로 택틱에 적응하시고 택틱에 적응하셨다면 나중의 고신화를 위해 안토 4셋으로 바꾸셔서 안토 4셋의 힐스타일에 적응하시는 루트를 추천드립니다.[즉, 신화 초반에는 살게 4셋으로 공략 적응, 공략에 적응되셨다면 안토 4셋을 착용하셔서 힐스타일 적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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