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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업데이트 예고를 통해 신규 클래스의 소식을 미리 접해보았던 저희들, 하지만 어떠한 직업이 신규클래스로 나올지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 유저들이 온라인과 비교하며 온갖 추측으로 무사와 소서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검은사막 모바일에 첫 번째 신규 클래스로 찾아오는 직업은 동양의 무예를 사용하는 자라는 이름을 가진 무사로 유저들을 찾아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덕분인지 모바일 게임순위 TOP에 꾸준하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무사는 도검과 각궁을 사용하여 동양의 무예를 구사하는 근접형 클래스로 장궁과 단검을 사용하는 레인저와 정반대의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래서 무사의 스킬들을 추측해보면 레인저의 공격스킬 14개중 3개의 근접스킬 인 것을 생각하여 무사는 반대의 비율을 가지고 스킬이 나와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본캐릭에서 부캐릭으로 넘어가거나 다양한 분비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본캐릭과 부캐릭 사이에서 공유되는 아이템에는 무었이 있을까요?

 

 

첫 번째는 흑정령입니다. 흑정령이 중요한 이유는 제 흑정령의 경우 추가 전투력을 825나 받을 수 있어 부캐릭에게 흑정령이 공유된다면 1레벨부터 825공격력을 가지고 전투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흑정령의 레벨이 공유되지 않으며 오직 공식카페에 흑정령 레벨을 가문에게 공유해준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와서 무사가 등장할 때는 적용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소식입니다.

 

 

두 번째는 탈것과 반려동물입니다. 탈것과 반려동물 역시 가문에게 공유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캐릭을 키우며 말을 포획하고 꾸준히 키웠다면 부캐릭를 만들었을 때 보다 빠른 말을 사용할 수 있고 큰 가방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반려동물 또한 마찬가지로 전투 경험치와 가방무게 증가의 스킬을 같이 키우고 있다면 부캐릭을 키울 때 보다 쉽게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세 번째 영지입니다. 검은사막모바일에서 영지는 장비를 제작하는 장비공방, 고대의미궁, 토벌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공헌도를 쌓아 영지민을 하나씩 포획하는게 많이 힘이 드는데요. 이미 본캐릭으로 많이 키워놓은 상태라면 전혀 어려움 없이 이미 완성된 영지로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더구나 영지에 있는 창고로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어서 본캐릭이 입고 있는 방어구와 장신구를 부캐릭에게 넘겨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지식인데요. 지식작은 다른 반려동물 키우기와 같은 시스템보다는 조금 복잡할 수 있어도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절대 놓쳐서 되지 않을 컨텐츠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지식작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지식작은 지식에 들어가서 지형/모험/인물 등 자신이 하고자 하는 지식작을 클릭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물 지식작을 진행해보았는데요. 미획득 지식에서 그동안 놓친 지식작을 살펴보다 공격력1을 주는 지식작을 발견하여 Tip을 클릭해보았습니다. 그렇게 리케베어는 베어마을이라는 곳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그래서 월드맵을 클릭하여 베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목록을 펼쳐 제가 찾고자 하는 리케베어를 찾았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름이 또 있지 않나요? 옌센과 인드리인데요. 이 두 명의 이름은 지식작을 하기 위해 책을 펼쳐보았을 때 찾았던 인물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알기 쉽게 [?]의 모양이 있어 지식이 필요한 인물이라고 적혀있었죠

우선 처음에 생각했던 리케베어를 클릭하여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친밀도 or 대화버튼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꺼냈고 지식을 획득하여 공격력 1을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물에 대한 지식작은 쉽게 끝이 났으며 이외의 지식작으로는 지역에 존재하는 물건을 찾기도 하고, 우두머리는 보스를 잡는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인물작만큼은 그 어느 것보다 쉬웠습니다.

주변에 있는 친구들도 모두 이야기를 걸어 공격력 2를 획득하였고 같은 마을에 있는 주민들에게 이야기를 걸었기 때문에 행동력포션과 함께 블랙펄 2개를 추가보상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검은사막은 단순하게 액션만을 내세우며 모바일게임순위에 오른게 아니라 다양한 육성 방식의 재미를 어필하며 꾸준하게 인기를 끄는 방식으로 오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본캐릭으로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부캐릭을 키우는 것은 순식간이었으며 공유되는 자원이 많기 때문에 쉽게 쉽게 무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포스팅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무사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서 놓치고 있는 지식작이나 영지키우기와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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